16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팬앤스타'는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앞서 지난 3월 20일 '팬앤스타'는 방탄소년단 이벤트를 오픈했고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이로써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전광판, 일본 도쿄 신주쿠 쇼쿠안도리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광고가 나온다.

방탄소년단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높은 곳에 오를수록 그림자가 드리워져도 아미는 방탄소년단 곁에서 항상 함께일 거야", "방탄소년단 보라하고 사랑하고 Young forever"라고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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