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가수 정세운 생일 축하 서포트를 성공하며 한국에서 상영 중인 전광판을 공개했다.
31일 '팬앤스타'는 서울 2호선 지하철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정세운 생일 축하 영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월 19일 '팬앤스타'는 정세운 생일 이벤트를 오픈하고 100% 달성했다. 이로써 28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 2호선 지하철 43개역 전광판 광고가 확정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세운 서포트에 참여한 팬들의 멘트와 사진이 나열되고 있다. 닉네임 '행복포뇨'는 "생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행운 곁에서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전했다. 닉네임 '들레'는 "너의 모든 순간을 응원해. 세운아 행복하게 노래해줘, 생일 축하해"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요정세운'은 "생일 축하해요. 정세운의 행운이라서 행복합니다"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달콩세운'은 "매일매일 성장해가는 성실 베짱이. 세운 군의 23번째 생일을 진심 축하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닉네임 'ysewoon'은 "세운아 생일 미리 축하해.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세운은 2017년 ‘JUST U’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BABY IT'S U', '20 Something', 'Feeling' 등 댄스곡부터 기타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했다. 이후 드라마 OST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데 이어 뮤지컬 '그리스'의 주인공 ‘대니’ 역에 발탁, 깊은 울림을 주는 보이스와 풍부한 감정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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