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가수 효민 생일 축하 서포트를 성공하며 한국에서 상영 중인 전광판을 공개했다.
30일 '팬앤스타'는 서울 2호선 지하철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효민 생일 축하 영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월 19일 '팬앤스타'는 효민 생일 이벤트를 오픈하고 900% 달성했다. 이로써 28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 2호선 지하철 43개역 전광판 광고, 압구정 CGV 스크린 영상, 홍대 멀티비전, 외국인 전용 트레블 버스 광고가 확정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효민 서포트에 참여한 팬들의 멘트와 사진이 나열되고 있다. 닉네임 'chinaparkhyominbar'는 "우리 천사님 생일 축하하고 영원히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닉네임 'Min,us Fighteam'은 "정말 멋지고 눈부셔서 고마워요. 평범한 제 세월의 별이 되어줘요"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Zainab R.'은 "효민 언니는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랑과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어요"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Vagrantnico'는 "생일 축하해요. Min'Us들 다 언니를 사랑한단 걸 알죠. 그러니까 언니 하고 싶은 거 다하세요. 언니를 계속 응원할게요(生日快乐呀 Min'Us都超爱你的 知道吧 所以姐姐做自己喜欢的事情就可以了哦 会一直给姐姐应援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닉네임 '별사냥꾼'은 "효민아 생일 축하해. 오래오래 함께 하자"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에서 1박 2일로 '2019 HYOM’S CAMPING PARTY' 팬 캠프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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