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팬앤스타에서 가수 정세운의 생일을 축하하는 서포트를 진행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가수 정세운 생일 축하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는 3일 정세운 생일 서포트를 시작했다. 오는 31일 생일을 맞는 그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전광판 서포트로 벌써 팬들의 참여가 폭주하고 있다.
'팬앤스타'에서 주관하는 정세운 서포트는 별(사이트 내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념) 10만 개를 달성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일부 제외) 대합실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별 40만 개를 달성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전광판은 외국인 전용 트레블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 그리고 별 60만 개를 달성하면 압구정 CGV 스크린을 통해 축하 영상을 상영하며, 90만 개 달성시 홍대 멀티비전도 획득할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그리스’를 통해 데뷔 후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섰다. ‘그리스’는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한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청춘의 꿈과 열정, 사랑을 다룬다. 8월 11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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