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의 팬클럽이 전주연탄은행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 더팩트DB[스타즈팀] 인피니트 성규의 팬클럽 회원들이 '모금운동'을 진행해 전주연탄은행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독자 제보에 따르면 인피니트 팬들이 서울에서 모금운동을 진행해, 성규의 출신학교 '전북사대부고'가 위치하고 있는 '전주연탄은행'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피니트 성규 팬들의 기부행렬로 인피니트의 '개념돌', '예의바른 아이돌'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 최근 스타들의 기부 행렬 뿐 아니라 팬들도 스타 이름으로 하는 기부도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인피니트 멤버 성규의 팬들도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을 위해 '전주연탄은행'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 한 것이다.
한편, 전주연탄은행은 연탄 한장에 담긴 작은 사랑을 모아 온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