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연예인 축구단 FC-MEN이 딸기 바자회 자선 행사를 개최한다. /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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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즈팀]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JYJ 김준수 등이 속해 있는 아이돌 연예인 축구단 FC-MEN이 '딸기 바자회' 자선 행사를 개최한다.
축구단 FC-MEN은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남동 744-5 하우스 행사장에서 소셜라이트 겸 피알디렉터로 알려진 홍선기와 제5회 '딸기 바자회' 자선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FC-MEN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로 스타들과 팬들이 힘을 모아 가수 션이 후원하는 어린이재활복지센터에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FC-MEN 단장을 맡고 있는 JYJ의 김준수를 비롯해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2AM 임슬옹, 정진운, 탑독 P군, 대국남아 가람, 박건형, 윤상현, 이완, 현우, 지창욱, 박민우, 최태준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본인의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는다.
이날 FC-MEN의 스타 경매 수익금의 전액은 어린이재활복지센터 건립에 기부할 예정이며 스타 애장품 자선경매 행사는 12시, 4시로 스타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이 출전한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대회'는 설 연휴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