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두준, 요섭, 기광이 SNS를 통해 아시안컵 결승전을 응원했다. /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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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즈팀] 그룹 비스트의 멤버 두준, 요섭, 기광이 SNS를 통해 아시안컵 결승전에 감격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대한민국과 호주의 결승전이 치러진 가운데, 후반 46분 손흥민의 극적 골로 1:1을 기록했다. 이에 비스트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눈물 난다"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고조된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양요섭도 트위터에 "대한민국"이라는 단어만 알아볼 수 있게끔 흥분한 상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두준-요섭-기광은 경기 종료 후 하나같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마지막 응원 인사를 전해 '원조 축구돌'의 모습을 지켰다.
두준-요섭-기광의 트위터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축구돌일세","비스트 오빠들 애국심 대단해","손흥민 극적골, 국민 모두 흥분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은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대회' 풋살 종목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