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12월 음악 방송 트로피를 휩쓸었다. / 사진=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스타즈팀] 걸그룹 에이핑크가 ‘러브(LUV)’로 12월 음악방송을 '올킬'했다.
에이핑크는 미니 5집 타이틀곡 ‘러브’로 12월 2일 '더 쇼'를 시작으로 12월 음악방송을 모두 1위로 장식했다.
에이핑크는 11월 21일 컴백을 했으나 음원 음반이 24일에 발매한 관계로 12월에 음악방송 순위차트에 진입하게 됐는데, 진입 첫 주 1위를 시작으로 결방과 결산을 제외한 12월 순위발표에서 모두 올킬을 이루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에이핑크는 이 밖에도 따뜻한 봄날 '응원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 4집 타이틀곡 ‘Mr.Chu(미스터츄)’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곡을 합해 2014년에만 총 19번의 1위를 차지해 올해 수많은 사랑과 인기를 실감했다. 그야말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내년 1월 30일~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