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주년' 빅스, 축하 광고 프로젝트 오픈

빅스, 데뷔 8주년 축하해.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에서 7일 그룹 빅스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빅스 데뷔 8주년 축하 광고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달 24일 빅스를 위해 깜짝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오는 24일 데뷔 8주년을 맞이하는 빅스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빅스 데뷔 8주년 축하 프로젝트는 국내외에 있는 '별빛'(빅스 팬클럽 이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그들을 응원하는 한 팬이 프로젝트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할 수 있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포인트)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또 다른 상품 추가도 가능하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3월 13일 멤버 켄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별 3만 486개가 모였다. 4월 6일 켄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서울 지하철 강남역 SM보드(벽면)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빅스 데뷔 8주년 축하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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