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우리 오래가자"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에서는 7일 그룹 빅스 데뷔 7주년 축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해당 이벤트는 24% 달성된 상태다.

빅스 데뷔 7주년 이벤트는 팬 참여에 따른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달성률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빅스 데뷔 7주년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100%가 채워지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300%가 되면 지하철 2호선 대합실 전광판과 압구정 CGV 스크린에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600%에 도달하면 지하철 2호선 홍대역 멀티비전에도 영상이 나가며, 별 900%를 돌파할 경우 트레블 버스 광고까지 진행된다.

빅스 데뷔 7주년 축하 서포트에는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도할게^^ 7주년 너무너무 축하해. 영원을 믿는 우리 오래가자", "빅스의 모든 날을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빅스♡" 등 팬들의 축하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벤트가 12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100% 이상 도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