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의 생일 이벤트를 개최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20일 동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다음 달 15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로, 현재 31% 달성된 상태다.
해당 이벤트는 국내외에 있는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이름)와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 여부가 확정된다.
프로젝트가 별 100%를 달성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200%에 오르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400%에 도달하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나아가 압구정 CGV 스크린, 홍대역 멀티비전, 외국인 전용 트레블 버스 광고 등 다양한 상품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동해의 생일 프로젝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지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달 30일 멤버 신동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들의 많은 참여로 400% 돌파했다.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합정역 CM보드와 강남역 SM보드, 지하철 2호선 대합실 전광판에서 신동의 생일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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