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S 신곡알림] NCT 마크→강다니엘, 솔로대전 (4월 2주)


2025년 4월 둘째 주, 솔로대전

2025년 4월 둘째 주,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에 진입한 후보를 소개합니다. / SM엔터테인먼트, 알앤디컴퍼니, 에이라, 포고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이나래 기자] 2025년 4월 둘째 주,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은 신곡을 알려드립니다!

작사 작곡은 기본, 연기까지 다 되는 팔각형 아이돌이 범람하는 요즘! 어떤 노래 들으세요?

탄탄한 팬덤을 소유한 K팝 제왕부터 핫데뷔를 마친 신인까지,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투표사이트 '팬앤스타'가 엄선한 신곡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룹 NCT 마크은 지난 7일 1999를 발매했다. / SM엔터테인먼트

▶ NCT 마크 - '1999'

'1999'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펑키한 사운드의 기타, 브라스 세션, 휘파람 등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장르의 곡이다. 타이트한 랩과 가성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은 마크의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가수 대성은 지난 8일 Universe를 발매했다. / 알앤디컴퍼니

▶ 대성 - 'Universe(유니버스)'

따뜻함과 아련함이 함께 느껴지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록 사운드가 만난 'Universe'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만의 것을 찾아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세상의 포문을 여는 듯한 강렬한 도입부가 대성의 세상을 더욱 강조해준다.

가수 강다니엘은 지난 9일 Mess를 발매했다. / 에이라

▶ 강다니엘 - 'Mess(메스)'

벗어날 수 없는 아픈 관계 속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Mess'는 팝 락 장르 스타일의 몽환적인 곡이다.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어둡고 무겁게 만들고, 날카로운 기타 사운드는 강다니엘이 느낀 감정의 아픔을 표현한다.

가수 최수호는 지난 5일 끝까지 간다를 발매했다. / 포고엔터테인먼트

▶ 최수호 -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최수호의 에너제틱 한 보컬이 더해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신곡을 발매한 아티스트가 후보로 진입하는 '위클리 뮤직' 투표가 매주 진행된다. NCT 마크, 강다니엘, 대성, 최수호는 오는 14일 낮 12시 오픈되는 '위클리 뮤직'의 후보에 등록되며 누구나 '팬앤스타'에 가입해 투표할 수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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