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으로 밥한끼 조차 먹기 힘든 소외계층에 즉석밥이 전달됐다.
지난 12일 더함께새희망에서 임영웅 팬들로 구성된 임영웅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임영웅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소득 가정에 즉석밥을 나눔했다. 많은 사연들 중 할아버지와 사는 주원이는 경제적으로 부담돼 밥한끼 사먹는것 조차 부담인 상황에서 가수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으로 즉석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다양한 사연의 사람들이 희망을 얻게 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제 32대 엔젤앤스타로 선정됐다. 임영웅 엔젤은 매달 다양한 소외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나눔하며 '선한영향력'을 펼치는 가수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임영웅 선행은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신촌 메가박스 엔젤애즈닷 전광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노출 현황은 팬앤스타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2월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는 보육원 아동들이 필요로 했던 섬유유연제를 나눔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