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꽃신 신다…제이홉 전역 축하 전광판 등장


"제이홉, 전역 축하해"

제이홉 전역 축하해 지난 17일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전역을 맞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트리플 파노라마 전광판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전역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트리플 파노라마 전광판을 통해 광고 중인 제이홉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홉의 팬들은 지난 9월 10일 진행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트리플 파노라마 전광판에서 진행됐다.

제이홉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제이홉, 전역 축하해", "꽃길만 걷자"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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