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9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임영웅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9월 셋째 주 솔로 랭킹 투표에서 3828만 3560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영탁이 1145만 3868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방탄소년단 뷔는 602만 2513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솔로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를 하면 서울 마포구 홍대역 N스퀘어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30주 연속 1위를 하면 홍대역 벽면 랩핑 광고를 진행하며 50주 연속 1위시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서 이 소식을 알린다. 70주 연속 1위를 하면 홍콩 26w 전광판, 프랑스 파리 전광판에서 그리고 100주 연속 1위를 하면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 전광판을 통해 축하한다.
임영웅의 1위 소식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웅이럽나무'는 "임영웅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그룹랭킹과 솔로랭킹, 뉴스타, 위클리뮤직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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