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1일 서울 마포구 홍대역 M스크린에서 광고 중인 정국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정국의 팬들은 지난 7월 5일 진행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8월 26일부터 1일까지 K-시티버스, 서울 마포구 홍대역 M스크린,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라스테이 호텔 외벽 전광판,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서울 중구 명동 레드아이 전광판에서 진행된다.
정국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정국아 보고 싶어", "정국아 생일 축하해"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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