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양준일이 제27대 엔젤스타에 선정되며, '엔젤앤스타(Angel N Star)' 선한 영향력 가수로서의 위력을 입증했다.
양준일은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삶의 위기에 놓인 1인 가구를 돕는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27대 엔젤앤스타로 등극했다. 양준일은 7월 뿐 아니라 그동안 엔젤앤스타를 통해 꾸준한 선행을 하면서 선한 영향력에 앞장섰다. 또한, 가수 영탁, 임영웅, 박창근도 뒤이어 뜻깊은 일에 마음을 모았다. 각 가수별 팬들로 이루어진 엔젤들은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준 셈이다.
양준일·영탁·임영웅·박창근의 '선한 영향력'으로 올여름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각 가수들의 이미지로 꾸며진 복지관 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보양식 나눔 행사를 8월 중순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27대 엔젤앤스타'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은 CM보드 합정역 사각기둥, 서울 버스 중앙문 인쇄 광고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영탁은 CM보드 합정역 사각기둥에서 볼 수 있으며, 임영웅은 강남 메가박스 전광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나눔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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