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형 아이돌' 방탄소년단 뷔, 본투비 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 뷔, 케이팝 신이 점지한 것 같은 본투비 아이돌 1위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더팩트와 아이돌챔프와 함께한 스페셜 투표 본투비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아이돌챔프

[더팩트 | 이나래 기자] 케이팝 신이 점지한 것 같은 본투비 아이돌은 누구?

지난 5월 7일부터 21일까지 더팩트와 MBC플러스 '아이돌챔프'가 함께한 스페셜 투표 '케이팝 신이 점지한 것 같은 본투비 아이돌은?'이 진행됐다. 1위는 방탄소년단 뷔로 1만 7330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강다니엘로 1만 2851표를 얻었고, 하성운이 4630표를 얻으며 3위에 안착했다. 샤이니 태민은 3211표로 4위, AB6IX 이대휘는 2918표로 5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아스트로 차은우, 엑소 백현, 블랙핑크 제니, 아이브 장원영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뷔는 그룹활동뿐만 아니라 솔로활동, 예능활동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실력만큼이나 완벽한 외모로 올라운더 육각형 아이돌로 꼽힌다.

최근 ‘긱스포긱스’(GeeksforGeeks)는 최신 연구 및 과학을 기반으로 한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TOP10을 공개했다. 긱스포긱스는 뷔의 본명인 '김태형'을 언급하며 "한국의 보이밴드 BTS의 멤버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음악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각종 '최고 미남' 순위에 자주 오르는 등 특별한 비주얼로 자주 주목 받고 있다. 그의 깊고 소울풀한 목소리는 BTS 음악에 독특한 색채를 더하며, 그룹 내에서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라고 설명하며 뛰어난 외모를 칭찬했다.

뷔는 솔로 활동으로도 가치를 증명했다. 지난 3월 15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프렌즈'는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최근 1억 7,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프렌즈'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미롭고 유려한 멜로디 위에 뷔의 매혹적인 음색을 더한 노래로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6월이다.

한편, 오는 6일부터 더팩트와 MBC플러스 '아이돌챔프'가 함께하는 스페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투표는 오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RM·지민·정국·뷔·제이홉, 갓세븐 진영, 우즈, 몬스타엑스 민혁·기현·주헌·형원, 황민현, 옹성우 등이 올라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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