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이승윤이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후보에 올랐다.
17일 이승윤은 신곡 '비싼 숙취'로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2위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비싼 숙취'는 성취에는 왜 항상 숙취가 뒤따르는가에 관한 곡이다.
1월 30일 신규 오픈한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은 신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가 후보에 진입한다.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홍대역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이 소식을 축하한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괴물신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뉴진스가 위클리 뮤직 순위 상승을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이하 'TMA')' 수상 부문인 '베스트 뮤직' 투표가 신설됐다. 분기별로 진행되는 투표로 지난 30일 '베스트 뮤직 겨울' 투표가 끝났다. 최종 1위는 임영웅의 'London Boy'가 차지했으며 '2023 TMA'에서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3년 1분기에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베스트 뮤직' 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투표 일정 및 후보는 팬앤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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