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15일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서 광고 중인 오메가엑스 데뷔 1주년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오메가엑스의 팬들은 지난 4월 1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서울 강남구 강남역 디지털 안내도,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진행된다.
오메가엑스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오메가엑스 사랑해",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자"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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