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우즈(조승연) 위한 팬들의 특별 선물

우즈야 메리 크리스마스 25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가수 우즈를 응원하는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조승연 메리 크리스마스!"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25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광고 중인 우즈 응원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우즈의 팬들은 지난 12월 8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상영된다.

우즈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우즈가 제일 좋아하는 날 크리스마스", "조승연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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