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6월 첫째 주 트로트 남자 랭킹 투표에서 1429만 3837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 2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6월 첫째 주 트로트 남자 랭킹 투표에서 1429만 3837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이 470만 8561표로 2위를 차지했고 이찬원은 167만 2788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남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임영웅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닉네임 '박카스0943'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영웅님 더 큰 무대 더 넓은 세상에서 맘껏 사랑받길 영웅시대가 더더 많이많이 사랑할게요"라고 전했다. 닉네임 '베니둘'은 "늘 노력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제주에서도 콘서트하는 날을 기다립니다"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베니네'는 "임영웅의 31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제주영시가 늘 함께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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