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국과 일본서 축하 영상 상영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샤이니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25일 도쿄 신주쿠 히가시신주쿠역 쇼쿠안도리 전광판에서 광고 중인 샤이니 데뷔 13주년 축하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샤이니의 팬들은 지난 4월 2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서울 버스 273번 외부, 도쿄 신주쿠 히가시신주쿠역 쇼쿠안도리 전광판에서 노출된다.

샤이니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빛이 꺼지지 않는 샤이니 멋지게 성장해가는 모습 좋아요!", "샤월과 언제나 함께하자"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