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23일까지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전광판서 축하 영상 송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김수찬이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트레비 광장 디지털 전광판에서 광고 중인 김수찬 데뷔 9주년 축하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찬의 팬들은 지난 4월 13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트레비 광장 디지털 전광판에서 노출된다.
김수찬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지나온 9년보다 앞으로 함께할 날들이 더 많기에...김수찬과 차니사랑의 앞날은 찬빛내리는 꽃길일거라 믿습니다", "프린수찬님 데뷔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