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4월 둘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21만 9113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전유진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4월 둘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21만 911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오유진은 6만 6446표로 2위를 차지했고 홍자는 6만 1122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여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전유진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닉네임 '감자천사Y성남1010'은 "늙어가는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오직 유진 공주님의 노래입니다. 하루빨리 유진 공주의 정식음반과 여러 음원을 출시하여 늙어가는 노인들의 마음을 치유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도해봅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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