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3월 둘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279만 8004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가수 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3월 둘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279만 8004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117만 5755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양준일은 28만 1575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가수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슈퍼주니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슈크림빠빵'은 "10주 연속 1위 축하드려요"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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