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지난해 3월 12일, TV조선 '미스터트롯' 진 당선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진 당선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14일 서울 마포구 홍대 M스크린에서 상영 중인 임영웅 축하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임영웅의 팬들은 지난 2월 17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브랜드 씨어터·M스크린,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서울 버스 273번 외부 광고, 부산 롯데 백화점 외벽 디지털 광고,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벽면 영상 광고,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노출된다.

임영웅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임영웅 미스터트롯 1주년 축하드려요. 어디서나 빛나는 우리 영웅님 더 높이 비상하세요. 변함없이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임영웅 미스터트롯 진 1주년 기념 축하합니다. 늘 함께 하며 응원합니다" 등의 글을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14일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에 당선됐다. 지난 9일 발매한 임영웅의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사랑받고 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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