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윤지성 팬클럽명) 마음 모은 전광판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윤지성 생일을 맞아 팬들이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했다.
'팬앤스타'는 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윤지성 생일 축하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윤지성의 팬들은 지난 2월 12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에 노출된다.
윤지성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기적처럼 찾아와준 나의 별 지성아! 앞으로 더 빛날 너의 모든 날들을 언제나 함께 할게! 생일 축하해~", "내 작은 별 지성아 반짝반짝 예쁘게 더 빛날 너의 모든 날들을 응원하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우리의 별로 이렇게 예쁘게 와줘서 고마워"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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