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전광판 및 옥외광고 진행
[더팩트 | 이예진 기자] 가수 양준일이 팬들에게 깜짝 전광판 선물을 받았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2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역 멀티비전에서 상영 중인 양준일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양준일 새 앨범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다음 판타자이'(양준일 팬클럽 이름)의 열렬한 성원으로 홍대역 멀티비전과 서대문 전광판이 달성됐다.
팬들은 프로젝트 댓글에 "양준일님 새 앨범~~ 'Day By Day(데이 바이 데이)' 발매를 축하드립니다. 많이 기다렸고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양준일 첫 번째 미니앨범 [Day By Day] 대박 기원합니다❤"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양준일 컴백 축하 영상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서대문 전광판에서 상영되며,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간 홍대역 멀티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준일은 2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새 미니앨범 'Day By Da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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