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태어나줘서 고마워."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위너 강승윤의 생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해 12월 25일 강승윤을 위해 깜짝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오는 21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국내외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되며,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나간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2019년 12월 27일 강승윤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별 3만 40개가 모였다. 이듬해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승윤이 팬들의 깜짝 생일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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