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앤스타' 트로피 수상 "내 사람들 덕분♥"

24일 팬앤스타가 트로피를 받은 트로트가수 영탁의 영상을 공개했다./팬앤스타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영탁이 '팬앤스타' 테마랭킹 '최고의 트로트가수를 뽑아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트로피를 품에 안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4일 '팬앤스타'는 트로피를 받은 영탁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영탁은 '팬앤스타'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그는 "내 사람들 덕분에 감사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행복하게 노래하라는 의미로 알고 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머지않아 꼭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된다"며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영탁은 지난 7월 1주차부터 7월 5주차까지 '팬앤스타' 테마랭킹에서 5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팬앤스타'에서는 테마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한 아티스트를 '명예의 전당'에 입성시키고 트로피를 전달한다. 영탁에게 트로피는 전달됐으며 추후 지하철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테마랭킹으로 '최고의 트로트가수를 뽑아라'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 테마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면 트로피 전달은 물론 지하철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을 상영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투표는 매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다음주 월요일 낮 12시까지 진행한다.


narae@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