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 방찬 생일 광고 서포트를 열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4일 방찬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벤트가 열린 지 3일이 지난 7일 기준으로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 팬 화력이 모아지고 있다.
방찬 생일 이벤트는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되며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나간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현재 해당 이벤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을 비롯해 명동 미디어 파사드,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잠실·명동·동대문 1일 패키지(롯데)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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