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트레저 데뷔 축하 이벤트를 열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5일 트레저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다음 달 데뷔하는 12인조 보이그룹 트레저를 축하하는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트레저 데뷔 축하 프로젝트는 '팬앤스타'와 팬들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무지개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얻을 수 있다.
현재 트레저 데뷔 축하 프로젝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을 비롯해 홍대입구 사거리 대형 전광판,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광고, 코엑스 브랜드 에비뉴 미디어, 명동 미디어 파사드 등 초특급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트레저는 빅뱅, 위너, 아이콘을 이을 YG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탄생했으며 다음 달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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