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구구단 세정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2일 세정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세정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협동 프로젝트다.
세정을 응원하는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영어에 이어 베트남 서비스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세정의 생일 서포트에 직접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8월 3일 세정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 100% 달성됐다. 같은 달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에 있는 전광판에서 세정의 생일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세정이 지난해에 이어 팬들의 깜짝 생일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세정은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홍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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