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신화 데뷔 21주년 축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 팬덤의 놀이공간 '팬앤스타'에서는 27일 신화 데뷔 21주년 축하 광고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43% 달성된 상태다.
신화 데뷔 21주년 축하 이벤트는 국내외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대형 프로젝트다. 팬 참여에 따른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달성률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100%가 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신화 데뷔 21주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00%가 채워지면 지하철 2호선 대합실 전광판 영상 상영과 트레블 버스 광고가 진행된다.
별 600%에 오르면 압구정 CGV 스크린에도 축하 영상이 걸리며, 별 900%를 돌파할 경우 홍대역 멀티비전까지 광고 장소가 확장된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1월 18일 멤버 에릭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100% 달성됐다.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에릭의 생일 축하 영상이 상영돼 관심을 모았다.
이 기세를 몰아 신화의 데뷔 21주년 축하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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