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그룹 워너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서포트를 성공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상영 중인 전광판을 공개했다.
30일 '팬앤스타'는 서울 2호선 지하철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워너원 응원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28일 '팬앤스타'는 워너원 응원 서포트 이벤트를 오픈하고 200% 달성했다. 이로써 21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 서울 2호선 지하철 43개역 전광판 (일부 제외) 광고가 확정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워너원의 서포트에 참여한 팬들의 멘트와 사진이 나열되고 있다. 닉네임 '옹비드황제'는 "이쁘고 착하고 멋지고 다했던 우리 워너원.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리 다시 꼭! 만나자"라고 전했다. 닉네임 '여전히황민현'은 "사랑하는 우리 워너원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 행복만 꽃길만 걷길 바랄게. 사랑해"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rud4173'은 "1년 6개월 동안 고생 많았어요. 11명 모두 각자 여행 갔다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최애라예옹'은 "워너원 고마워! 넘넘 수고했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닉네임 '옹이라는지도'는 "워너원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던 많은 순간들 잊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할게~ 우리 다시 만나"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팬앤스타'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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