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1일부터 28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내 졸업식날 꽃다발을 들고 찾아왔으면 하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1월 넷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347,664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뉴이스트 JR이 107,364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에이스 와우로 105,200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홍대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windfateis'은 "소중하고 소중한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강다니엘...지금까지 잘 해왔고 잘했고 앞으로도 하고자 하는 일들도 잘 해내리라 믿어요.. 우리 만인의 사랑픽이 든든한 친구가 되어 항상 함께하며 응원할게요.. 우리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보아요..!다니엘 힘내요 화이팅! 그리고 졸업식 같이 기념일이 아니어도 화사한 녤꽃으로 선물이 되어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팬앤스타 1위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더팩트 팬앤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