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아론, '팬앤스타' 개인랭킹 10주 연속 1위…명예의 전당 입성

아론, 팬앤스타 명예의 전당 입성! 그룹 뉴이스트W 아론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뉴이스트W 아론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0주 연속 1위했다. 아론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뉴이스트W 멤버 모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셈이다.

아론은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2월 둘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533,117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워너원 강다니엘이 347,234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에이스 동훈으로 107,168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홍대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아론은 지난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10주 연속 1위를 자치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아론의 1위 소식에 닉네임 '아름아리땁냥'은 "아론과 함께라면 추운 겨울도 봄처럼 따스해요. 늘 행복을 주는 우리 아론, 10주 연속 1위 축하해요! 이제는 러브가 아론의 봄이 되어줄게요. 매일이 따뜻하고 행복하길. 영원토록 사랑해요"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고급지네'는 "존재만으로도 고마운 우리 Aron. 1위와 명전 입성 모두 축하합니다. 2018년도 Aron 덕분에 많이 행복했고 내년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천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클릭스타워즈'의 새 이름으로 팬과 스타를 하나로 만들어준다는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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