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케이윌, 태어나줘서 고마워'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달 30일 가수 케이윌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30일 생일을 맞이하는 케이윌을 축하하기 위한 전광판 서포트다.
케이윌의 생일 마켓은 '팬앤스타'와 팬들의 협력으로 완성된다. 팬 참여에 따른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달성률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 100%가 달성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에 있는 전광판에서 케이윌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상영한다. 별 200%가 채워지면 일본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 영상 상영, 별 500%에 도달하면 트레블 버스 광고도 진행된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12월 1일 케이윌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한 바 있다. 많은 팬들의 참여로 400% 달성됐다. 같은 달 26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일본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역 전광판에서 케이윌의 생일 축하 영상을 상영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개최된 케이윌의 생일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케이윌의 생일 프로젝트는 16일까지 이어지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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