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우희, 로멘틱 코미디 도전 '중국팬들에게 선보여'

달샤벳 우희가 웹드라마에 출연해 중국팬들과 만난다.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달샤벳 우희, '에브리데이 뉴페이스' 여주인공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걸그룹 달샤벳 우희가 웹드라마로 중국 팬들과 만난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우희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중국의 새로운 웹드라마 '에브리데이 뉴페이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고 밝혔다.

'에브리데이 뉴페이스'는 이미 싫증이 나버린 남자친구와의 여행에서, 새로운 남자들과 짜릿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우희는 여주인공 '이슬비' 역할을 맡았다. 틴탑의 엘조, 에이션 혁진, 조승현, 이현호, 기도훈 등이 함께 출연한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희가 달샤벳 새 앨범을 준비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정을 다해 촬영한 작품이다. '에브리데이 뉴페이스'를 통해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꾸준히 활동하는 우희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희가 속한 그룹 달샤벳은 클릭스타워즈에서 21위에 올랐다.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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