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헨리, 팬들의 특별 선물

헨리야 생일 축하해 11일 가수 헨리의 생일을 맞아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 벽면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헨리야 생일 축하해"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헨리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11일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 벽면 전광판에서 광고 중인 헨리 생일 축하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헨리의 팬들은 지난 8월 13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 벽면 전광판,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타운 트레비 광장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헨리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헨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헨복'하게 함께해요"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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