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컴백' 엑소, 깜짝 축하 프로젝트 오픈

왕의 귀환 엑소.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1일 그룹 엑소 컴백 축하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엑소 컴백 축하 서포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1일 그룹 엑소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27일 컴백을 예고한 엑소를 축하하는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엑소를 응원하는 엑소엘(엑소 팬클럽 이름)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할 수 있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프로젝트 내 원하는 광고 상품에 직접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러브샷'(LOVE SHOT) 이후 약 11개월 만에 정규 6집으로 돌아오는 엑소. 그들의 컴백을 축하하는 깜짝 프로젝트가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멤버 찬열의 생일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 광고를 확정 지은 상태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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