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민경호 기자] 엑소의 롤러코스터 같은 순위 변화가 화제다. 엑소는 주간 아이돌 랭킹 사이트 '클릭스타워즈'에서 가수 랭킹, 개인 랭킹순위 변화가 극심했다.

7월 셋째주 가수 랭킹에서 엑소는 젝스키스, 비투비에 이어 줄곧 3위를 내달리다, 방탄소년단에게 Best 3위 자리를 빼았겼다. 현재는 4위를 마크하면서 5위 남우현과는 500여표차를 보이고 있다.

가수 랭킹보다 더 심한 순위 변화를 보인 백현은 하루 아침에 3위로 초고속 진입했다. 하지만 불과 몇시간만에 5위로 다시 내려 앉으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을 맛봤다.

현재까지는 엑소의 대규모 팬덤들이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은 다른 팬덤층이 더 두꺼워 보인다.

가수 랭킹과 개인 랭킹에서 엑소의 마지막 순위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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