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방탄소년단' 만난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방탄소년단 아바타를 게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스타일리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엘소드에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모티브로 한 아바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아바타에는 방탄소년단의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의 나비 콘셉트포토 의상이 재현됐으며, 특정 명령어를 입력하면 타이틀곡 런(RUN)의 춤 동작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게임 내에서 엘소드와 방탄소년단 캐릭터들의 닮은 점을 찾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긴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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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