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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부동산 지급?" 역대급 복지 밝힌 회사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이 충격적인 복지 환경을 설명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수영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 출연해 남편과 광원산업 적 진원들과 야유회를 떠났다. 이날 물놀이를 마친 이들은 저녁에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

이수영은 "나는 굉장히 고생을 했다"라며 "발에 혹이 달렸다. 하도 뛰어다녀서"라고 토로하며 성공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람이 해서 안되는 건 없다"라고 직원들에게 충고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면서 이수영은 직원들에게 "그동안에 나하고 애를 많이 썼고, 힘들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그는 "내가 하나씩 다 해줬잖아. 부동산"이라고 말해 VCR을 시청하고 있는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진행된 야유회에서 한 직원은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편지를 낭독했고, 이수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수영 회장은 과 카이스트 766억을 기부한 바 있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TV조선 '와카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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