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전 멤버가 에이핑크에 대한 발언을 해 화제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최근 에이핑크를 탈퇴한 홍유경이 출연해 팀을 향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계속 응원하고 있다"라며 "노래 다 듣고 안무까지 다 알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홍유경은 '연예계에 미련이 없어서 떠났냐'라는 질문에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전 누구보다 절실했다. 멤버 중 연습 기간이 제일 긴 편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 딴에는 정말 어렵게 얻어낸 데뷔"라며 "아직도 그 길이 그립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홍유경은 재데뷔를 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며 에이핑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어떻게든 다시 해보고 싶었다"라며 "타 그룹에 속하면 나중에라도 에이핑크 멤버로 활동할 수 없겠더라"라고 전했다.

홍유경은 에이핑크에 대해 "내가 잘 되고 싶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라며 "내가 잘돼서 100%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싶다. 또 잘되면 나중에라도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유경은 2013년 에이핑크를 탈퇴했다. 당시 소속사는 홍유경이 학업을 위해 떠난다고 발표했지만, 홍유경 측에서는 "갑자기 통보를 받았다"라며 상반된 입장을 보여 논란이 됐다. 이후 홍유경은 2019년 패션학교 에스모드에 입학해 인텐시브 과정을 거쳤으며, 이후 졸업작품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팩트 | 최주빈 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