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최고기가 살이 많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얼마 전 유튜버 최고기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ENTJ'에는 "얼굴만 한 햄버거가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고기는 한 유명 햄버거 매장에서 세트를 사 와 튀김과 함께 먹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기는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날렵한 얼굴로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24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고생이 한 눈에 보이는 짤"이라며 몸무게 68.9kg 인증 사진을 공개했던바. 그러면서 83.9kg에서 18kg가량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삼시세끼 다 먹으면 안 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에게 재결합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지만, 유깻잎은 "나는 오빠한테 이제 사랑이 없다. 미안함만 남아있지. 다시 살 마음이 없다고. 그렇게 안 하고 싶다"라는 단호한 태도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다.

최고기는 올해로 온라인 방송 16년 차인 아프리카TV BJ이다.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먹방,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고기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재결합 실패도 영향이 있는 듯", "다이어트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항상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