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의 다이어트 관련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원 푸드 다이어트 성공사례의 대표적인 예가 송혜교씨"라며 "지금은 몸매가 완벽하신데 신인 때는 젖살이 남아있어 통통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는 과거 KBS2 '가을동화'에 출연하던 중 한 시청자가 "백혈병 환자역을 맡았는데 너무 통통하다"라는 댓글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송혜교가 선택한 다이어트 식단은 바로 두부 다이어트다. 그는 아침과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두부로 식단 조절을 했다. 그는 이 방법으로 17kg을 감량했다.

또한 그는 식단 관리와 더불어 하루 4시간 걷기를 실천했다. 한 기자는 "송혜교는 해외 촬영을 나가면 너무 걸어 살이 빠져 귀국한다고 하더라"라며 "쉬지 않고 하루에 4시간 정도 걸어서 몸매를 관리한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4시간 걷기? 대단하다", "건강하게 다이어트한듯"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