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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7세' 누가봐도 김성주 아들 김민국 근황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김민국은 자신의 SNS에 "확 마 다음 호카게는 나랑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국은 만화 '나루토'의 주인공 호카게를 따라 하고 있다. 훌쩍 자란 키와 작은 얼굴, 모델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김민국은 올해 17살로 앞서 아빠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민국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할로윈 아이디어 가봅시다. 좋은 아이디어 주시는 분한테는 뽀뽀해드립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할로윈 데이에 앞서 코스튬 준비에 여념 없는 모습을 보여준 김민국은 자신의 SNS로 복장 추천까지 받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민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1일 만우절에는 자신의 아버지인 김성주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바꾼 후 "아들놈 그새 또 많이 컸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국이 여전하다", "벌써.. 17살? 말도 안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 김민국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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