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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마술 망쳐서 논란 중인 女아이돌

마술사 최현우와 마술공연 도중 실수를 저지른 여자 아이돌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현우랑 손발 안 맞아서 실수한 여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솔은 최근 '2016 전국 장애 학생 e페스티벌'에서 마술사 최현우와 특별공연을 펼쳤다.

당시 진솔은 철창 안으로 들어가 사라지는 고난도의 마술을 선보였다. 최현우는 사라진 진솔의 앞자리에 불을 붙이고 문을 닫았다. 최현우가 손에 들고 있던 불을 스태프에게 전달하던 찰나 진솔은 스스로 박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최현우가 철창 위에 있던 천을 덮고 마술을 마무리하기도 전에 진솔이 문을 열고 등장한 것이다. 결국 마술의 트릭이 그대로 노출되며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

한편, 현재 해당 장면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은 진솔의 태도를 지적하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kjh1222@tf.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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